김대중 대통령 서거 12주기입니다. 김 대통령의 경구 “행동하는 양심”,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며, 통일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피어오르는 나라’는 우리의 꿈이고 소망입니다.
김 대통령은 6.15남북공동선언을 통해 한반도와 지구촌에 평화의 이정표와 꿈을 심었던 민주주의와 정의의 선각자이고, 넬슨 만델라 대통령과 빌 클린턴 대통령이 큰 존경과 사랑을 보낸 세계적인 자유투사입니다.
일본제국주의와 친일파, 매국노들, 군부독재세력, 국정농단세력이 지금도 국정과 민주주의, 촛불혁명의 발목을 잡으려고 호도하며, 가짜뉴스가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김 대통령이 꿈꾼 민주주의와 정의, 자유와 평화, 공정과 번영의 길을 실천하려는 우리의 발걸음은 이어질 것입니다. 위대한 정치인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며,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