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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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 댓글 0건 조회 168회 작성일 21-08-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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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 12주기를 추모합니다
독재정권에 맞서 몇번이나 죽을고비를 넘기시면서도 민주화 운동을 하시고
3번이나 낙선하셔도 대통령이 되기 위해 또 도전하셨던 정말 국가 운영에 대해 확고한 신념이 있으셨던 분이라 감히 평가하겠습니다
또 용서와 화합을 강조하시며 과거에 독재를 하며 당신을 죽이려고 했던 전두환 노태우를 사면해 주시고 김종필과의 DJP연합과 이종찬 이만섭 등 민정계 공화계를 포용하신 점에서 굉장히 존경할 만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대통령 임기중 국정운영에 대해서도 IMF를 슬기롭게 대처하시고 IT산업을 발전시키셨으며 주변 국가와의 마찰 없는 균형외교와 일본문화 개방, 북한에 대한 햇볕정책 실시(햇볕정책이 결과적으로는 실패하고 말았지만 소련과 동구권이 붕괴하던 당시에는  충분히 시도해봄직한 정책이었고 북한 정권이 정상적이었다면 반드시 성공했어야 했을 정책이었다 생각합니다), 권위주의와 지역감정 타파 시도 등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중 가장 업적 대비 과오가 적으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좌우 모두에서 존경받아 마땅한 분입니다만 아직도 우파에게는 빨갱이로 매도당하고 좌파에게도 동교동계와 엮여 한데 비난받는 등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시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또 중도개혁주의 이념과 용서와 화합 정신을 비롯한 '김대중 정신'을 제대로 받드는 정당 역시 전무한 점이 참 안타깝습니다
대통령님, 나라의 큰 어른으로써 국정이 올바르게 이끌어질수 있도록 이끄셔야 했던 분이 어찌 이리 빨리 가셨습니까
제가 김대중 대통령님 재임 기간을 직접 겪어보진 못했지만 지금 정부와 정치권의 행태를 보면 정말 김대중 대통령님이 한없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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